부산 광안리 맛집: 톤쇼우 광안점 소개 ! 🍴

광안리 데이트 하면서 갈 곳 서칭하다가 돈까스에 미쳐있는 남자친구....를 위해 아침부터 웨이팅...! 도전

웨이팅 번호는 170번대 였고 오후 4시쯤 먹었어요 !!!

감동의 맛 후기 갑니당

평소 돈까스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요! 왜 줄서서 먹는진 알겠더라구요 ㅎㅎ

조금 아쉬웠던 점은 돈까스가 뜨끈뜨끈하게 나오지않고 식어서 나왔어요 ㅠㅠ 따뜻한 돈까스를 기대했건만 흑

그럼에도 촉촉한 이 맛은....... 돈까스라고 부르지말고 톤쇼우 고기라고 불러야될듯 했습니다 돈까스가 아닌 다른 음식처럼 먹었어요ㅋㅋㅋㅋㅋ

맥주는........ 올해 먹은 맥주 중 1등... 이었습니다.... 맥주를 평소에도 좋아하긴하지만 하하

또 가고싶냐? 하면 전 사실 NO...... 웨이팅 시간이 너~~~~~무 길어서 굳이 라고 생각했오요.....

하지만 남자친구는 완전 YES 라네요 ^-^ 그럼 내가 또 도전해야지 머

잘 먹었습니다 🙏🏻
맛있는 집으로 또 만나요, 오늘의 트래블 끝.

유니프